두만강유역개발 관리위원회 제1차 실무작업반 회의가 남북한를 비롯 중국
몽골 러시아연방 일본등 6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북
경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20일 밝혔다.
유엔개발계획(UNDP)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두만강유역개발에 관
한 타당성 조사를 위한 구체적인 실무문제들이 협의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 경제기획원 과학기술처 외무부등 실무관계자 4명을 파
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