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통산성은 자동차 전기등 제조업체를 비롯한
주요기업 약2백30개사에 수입확대계획서를 작성토록 23일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2 3년안에 작성해야하는 수입확대 계획서에는 수입목표액
수입대상분야 구입절차등을 포함시키게 된다.
통산성은 지난1월 부시미대통령의 방일때에도 23개대기업의 수입계획서인
"어젠다플랜"(행동계획)을 발표했다.
이같은 통산성의 계획작성 요청은 지난해 무역흑자가 86년이후
사상두번째인 8백83억달러에 달하는등 무역불균형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