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경기가 침체국면을 지속하고있는 가운데서도 올1.4분기중 조강생산은
6백66만9천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국내 조강생산은 전노업체와
전기로업체가 각각 전년대비 4.1%,4.6%씩 늘어난 4백70만9천t과 1백96만t을
생산했다.
한편 3월중 조강생산은 전기로업체의 생산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4.9% 늘어난 2백35만1천t을 기록했다. 이기간중 전로업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6% 늘어난 1백60만5천t을,전기로업체는 7.8% 증가한
74만6천t을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