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과학자2명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6개월간의 연수과정을
마치고 최근 수료증을 받았다.
16일 KIST는 한.리비아 과학기술협력사업을 위해 지난해 10월 내한한
리비아광전기술센터 연구원인 무하메드 아리아씨와 타베트 무할라씨가
광섬유및 광전자분야 기술훈련과정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응용물리연구실 광전자연구실에서 연구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훈련을 받았다.
KIST는 리비아외에도 중국 헝가리등 개도국 과학기술자들을
초청,첨단연구에 직접 참여시켜 이나라들과 기술교류및 한국의
기술수준홍보에 나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