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외무 에스캅총회 개막 선언...개막직전 이붕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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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차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ESCAP)총회는 제47차 서울총회의장인
이상옥외무장관의 사회로 14일오후 북경 차이나월드호텔에서 개막.
이날 회의에서 신규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북한등 6개국을 포함한 54개
국 대표단이 모두 자리에 일어서서 경의를 표시하는 가운데 이붕중국국무
원총리, 갈리유엔사무총장과 이장관,전기침중국외교부장, 아흐메드 에스캅
사무총장등이 입장.
이장관은 총회개막을 선언하고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이붕총리의 인사말을
차례로 요청.
회의는 이어 북한과 구소연방의 아제르바이잔 키르키스탄 투르크스탄공화
국등의 신규 회원국 가입과 준회원국이었던 마이크로네시아와 마샬군도의
정회원국 승격을 의결함으로써 에스캅 회원국수는 54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상옥외무장관의 사회로 14일오후 북경 차이나월드호텔에서 개막.
이날 회의에서 신규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북한등 6개국을 포함한 54개
국 대표단이 모두 자리에 일어서서 경의를 표시하는 가운데 이붕중국국무
원총리, 갈리유엔사무총장과 이장관,전기침중국외교부장, 아흐메드 에스캅
사무총장등이 입장.
이장관은 총회개막을 선언하고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이붕총리의 인사말을
차례로 요청.
회의는 이어 북한과 구소연방의 아제르바이잔 키르키스탄 투르크스탄공화
국등의 신규 회원국 가입과 준회원국이었던 마이크로네시아와 마샬군도의
정회원국 승격을 의결함으로써 에스캅 회원국수는 54개국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