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협약 발효시 개도국 우대받도록 추진...정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몬트리얼의정서를 비롯 국제환경협약들이 올해부터 본격 발효될
예정임에 따라 관련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노력과 함께 이들 환경협약 발
효시 개발도상국에 대한 우대조항을 적용받을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
울여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 오는 29일께 국제환경협약대책위원회(위원장 한갑
수경제기획원 차관) 회의를 열고 국제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
의할 예정이다.
14일 경제기획원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오존층을 파괴하는 CFC(프레온),
할론 등의 물질을 규제하기 위한 몬트리얼의정서가 오는 6월부터 비가입국
들에 대한 수입규제를 실시할 예정이고 오는 6월에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
이로에서 이른바 "그린 라운드"로 불리는 유엔환경개발회의가 개최될 전망
이어서 국제환경협약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예정임에 따라 관련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노력과 함께 이들 환경협약 발
효시 개발도상국에 대한 우대조항을 적용받을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
울여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 오는 29일께 국제환경협약대책위원회(위원장 한갑
수경제기획원 차관) 회의를 열고 국제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
의할 예정이다.
14일 경제기획원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오존층을 파괴하는 CFC(프레온),
할론 등의 물질을 규제하기 위한 몬트리얼의정서가 오는 6월부터 비가입국
들에 대한 수입규제를 실시할 예정이고 오는 6월에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
이로에서 이른바 "그린 라운드"로 불리는 유엔환경개발회의가 개최될 전망
이어서 국제환경협약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