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재벌계열사 자기자본비율 낮아져 재무구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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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재무구조 악화를 반영, 지난 91년말 현재 30대
재벌사의 자기자본비율은 평균 22.5%로 1년전보다 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출액에 의한 30대 재벌그룹계열 1백26개
상장사(12월 말 결산법인)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은 총
22조8천1백31억원으로 총자본 (1백1조2천4백88억원)의 22.5% 수준이었다.
주요 그룹별 자기자본비율은 삼성그룹의 경우 자기자본이
3조1천2백32억원으 로 총자본(13조2천2백95억원)의 23.6%를 기록, 90년말에
비해 0.7%포인트 높아졌으 나 <>현대그룹은 20.5%에서 18.4%로
<>럭키금성그룹은 25.3%에서 22%로 <>대우그룹 은 27.1%에서 25.1%로 각각
2 3%포인트 안팎 낮아졌다.
재벌사의 자기자본비율은 평균 22.5%로 1년전보다 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출액에 의한 30대 재벌그룹계열 1백26개
상장사(12월 말 결산법인)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은 총
22조8천1백31억원으로 총자본 (1백1조2천4백88억원)의 22.5% 수준이었다.
주요 그룹별 자기자본비율은 삼성그룹의 경우 자기자본이
3조1천2백32억원으 로 총자본(13조2천2백95억원)의 23.6%를 기록, 90년말에
비해 0.7%포인트 높아졌으 나 <>현대그룹은 20.5%에서 18.4%로
<>럭키금성그룹은 25.3%에서 22%로 <>대우그룹 은 27.1%에서 25.1%로 각각
2 3%포인트 안팎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