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바닥권에 다다랐다는 인식에 따라 반발매수세가 일어 9일의
증시는 전날보다 3.01포인트 오른 575.98로 마감됐다.
또 리비아 사태가 진정기미를 보이면서 건설주들이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기 도 했다.
이날의 반등세를 주도한 종목으로는 외국자본에 힘입은 제약주및
비금속광 물주와 자동차 제조주 일부등 우량고가주들이었다.
증권주도 오전 한때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후장들어 약세로 돌아 100원-
200 원씩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