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은 8일 열린 총회에서 오는 95년 제10회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제9회 대회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앞서 93년 나고야에서 열린다.
한국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