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동원등 대기업들 도시락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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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제조업에 대형 식품업체들이 잇따라 진출하고 있어 성수기를
앞두고 군소업체들과 신참 대기업간의 도시락시장 쟁탈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동원산업(대표 오동빈)에 이어 미원(대표 유영학)이 제품다양화를 통한
매출확 대를 목표로 도시락제조에 나서 영세업자들이 대부분인 도시락
제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미원은 일본의 식품전문업체인 마루꼬시사와의 기술제휴로
영등포공장에 하루 2 만식 규모의 대단위 도시락 제조기계를 설치, 자체
외식체인점인 나이스데이 상표 로 도시락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3일
본사 대강당에서 도시락 전문판매점 사 업설명회를 갖고 판매대리점 모집에
착수해 이달말에는 대리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앞두고 군소업체들과 신참 대기업간의 도시락시장 쟁탈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동원산업(대표 오동빈)에 이어 미원(대표 유영학)이 제품다양화를 통한
매출확 대를 목표로 도시락제조에 나서 영세업자들이 대부분인 도시락
제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미원은 일본의 식품전문업체인 마루꼬시사와의 기술제휴로
영등포공장에 하루 2 만식 규모의 대단위 도시락 제조기계를 설치, 자체
외식체인점인 나이스데이 상표 로 도시락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3일
본사 대강당에서 도시락 전문판매점 사 업설명회를 갖고 판매대리점 모집에
착수해 이달말에는 대리점을 개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