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오는 14일 서울중계지구등 3개 지역 6개필지 5만2천6백67평의
합동개발용지를 매각한다.
8일 주공에 따르면 이번에 매각하는 택지중 서울중계지구는 국민주택초과
규모및 연립주택건설용지,부천중동지구는 국민주택규모및 초과규모,울산달
동지구는 국민주택초과규모로 사용이 각각 제한돼있다.
공급대상은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른 주택건설등록업체중 자본금 5억원(개인
은 10억원)이상인자나 지정업체 또는 일반건설업 면허를 가진 자이다.
주공은 매각용지 관할지사에서 블록별로 사용업체를 공개추첨 방식으로
선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