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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후보 야당에 이길수 있어야" ... 김영삼대표 강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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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표는 "정계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세대교체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 면서 "그러나 세대교체는 단순한 의미의 세대간 교체가 아니라
    문민시대와 국민시대 의 개막에 맞는 문민세대로의 교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와 경제는 반드시 분리돼야 하며 정치인은 경제에
    개입해서도 안 되고 경제인이 정치에 개입해서도 안된다"며 "현상황에서
    국민이 요구하는 최대의 개혁과 변화는 명실상부한 문민정치시대를
    개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24 총선과정에서 발생한 군부재자공개투표문제와 안기부요원의
    흑색선전 물 배포사건에 대해 그는 "정치발전을 위해 이같은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면서 "이를 철저히 조사해 진실을 국민에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양김퇴진론>에 대해 "정계일각에서 양김 퇴진론 주장이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으나 국민들은 아직도 오랫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과 고통을 나눴던 정 치지도자들을 아끼고 있다"면서 양김 퇴진론은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부정 적인 심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대표는 이에 앞서 주제연설을 통해 "21세기를 맞아 우리 민족과
    국민은 냉전 체제와 사상을 완전히 극복해낼 수 있는 과단성있는 민주적
    지도자를 요청하고 있다 "면서 냉전시대의 제도와 장치를 민주적 장치로
    대체할 수 있는 과단성있는 평화 지향적 인물 <>경제정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할 수 있는 신념의 지도자 <>도덕성 <>문 민민주정치의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인물이 정치지도자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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