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달중 전국 주류도매업체 일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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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오는 4월중순부터 전국 주류도매업체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여
무자료거래등 유통질서문란업체에 대해서는 면허취소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90년 주류도매면허의 완전 개방으로 신규 면허사업자가 대거
생겨나면서 고객확보등을 위한 과당경쟁이 벌어져 중간도매상들과의 무자료
거래가 성행하는등 주류유통질서문란행위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취해지는 것이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주류도매면허가 개방된 지난 90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 2백76개업체가 새로 주류도매면허를 받아 전국의 주류도매업체수는
1천1개로 늘어났다.
무자료거래등 유통질서문란업체에 대해서는 면허취소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90년 주류도매면허의 완전 개방으로 신규 면허사업자가 대거
생겨나면서 고객확보등을 위한 과당경쟁이 벌어져 중간도매상들과의 무자료
거래가 성행하는등 주류유통질서문란행위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취해지는 것이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주류도매면허가 개방된 지난 90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 2백76개업체가 새로 주류도매면허를 받아 전국의 주류도매업체수는
1천1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