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핵상황 관련 성명발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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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희섭)는 1일 최근의 한반도 핵상황과 관련,
성명을 내고 "미국이 핵사찰을 빙자해 ''군사작전'',''정밀폭격'',''93년전쟁
발발 가능성''을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주권침해행위"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집권층 일부의 정권유지를 위한
선거용 또는 군사비증액과 세계패권용 전술전략"이라고 비판하고 "우리는
한반도의 핵문제를 인 내심을 갖고 해결하려는 남북 양측의 의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3월 31일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이같은 성명을 채택했으며 이를
곧 미행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세계각국교회에 보낼 계획이다.
성명을 내고 "미국이 핵사찰을 빙자해 ''군사작전'',''정밀폭격'',''93년전쟁
발발 가능성''을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주권침해행위"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집권층 일부의 정권유지를 위한
선거용 또는 군사비증액과 세계패권용 전술전략"이라고 비판하고 "우리는
한반도의 핵문제를 인 내심을 갖고 해결하려는 남북 양측의 의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3월 31일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이같은 성명을 채택했으며 이를
곧 미행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세계각국교회에 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