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단열건자재메이커인 기린산업(대표 전석재)은 통지붕형태의
단열방수 지붕패널을 개발,시판에 나섰다.
"모노루프"라 명명된 이제품은 온도변화에 따라 지붕이 일체식으로 수축
팽창하는 특징이 있다.
이제품은 특히 패널의 접합을 독자개발한 이음새로 처리,완벽한
방수성능을 가졌다는 것이다.
또 중소형 건물 뿐만아니라 대형철골건물에도 시공이 유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최대 60m길이의 지붕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모노루프는 이밖에 규격화된 제품의 조립시공이 가능한데다 유지보수가
따로 필요없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