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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제품 오더 격감제...주문량 예년의 절반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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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제품의 오더가 최근 격감하고 있어 수출전망을 어둡게 하고있다.
    31일 안경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바이어인 아메리칸옵티컬 애틀랜틱
    켄마크사등은 올들어 한국으로부터의 주문량을 예년의 절반수준으로
    감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바이어들은 한국에서 매년 1천만달러어치이상 구매해갔으나
    한국산안경의 가격이 점차 비싸지자 중국으로 수입선을 바꾸고 있다.
    또한 자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재고처분에 주력하는 한편
    구매물량을 줄이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안경업체들은 예년의 경우 이맘때면 4-6개월정도
    생산물량에 대한 오더를 확보했으나 올해에는 2-3개월치 오더밖에 잡지
    못한 상태다.
    그나마 수출단가마저 중국제품과의 경쟁때문에 올릴수 없어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 삼정광학의 한관계자는 "니켈실버와이어를 주소재로한 안경테의 경우
    국산은 피스당 5-6달러선인데 중국산은 3달러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바이어들은 품질수준이 조금 낮더라도 가격이 훨씬 싼 중국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태평양광학의 한관계자도 "올 연초까지는 지난해 받은 오더로 수출이
    꾸준히 늘었으나 앞으로가 큰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따라 안경업계는 지난해 회복세를 보였던 수출이 올해에는 다시
    위축될 것으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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