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어음 잔액 감소세 지속...기업자금조달기능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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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어음잔액 감소세 중개어음잔액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29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중개어음잔액은 지난26일현재 2조8천2백83억원을
기록,중개어음도입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던 12일이후 4백억원이나 감소했다.
이로써 중개어음잔액은 이달들어 26일까지 3백억원 늘어나는데 그쳐 기업의
자금조달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다. 특히 중개어음 만기도래분이
4월중 5천9백65억원인 것을 비롯 자금성수기인 2.4분기중에
1조3천억원이상이 집중돼 있어 중개어음이 오히려 기업자금사정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높아지고있다. 반면 단자사의 어음할인은
같은기간 3천24억원이 증가,단자사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이 중개어음에서
어음할인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자업계에 따르면 중개어음잔액은 지난26일현재 2조8천2백83억원을
기록,중개어음도입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던 12일이후 4백억원이나 감소했다.
이로써 중개어음잔액은 이달들어 26일까지 3백억원 늘어나는데 그쳐 기업의
자금조달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다. 특히 중개어음 만기도래분이
4월중 5천9백65억원인 것을 비롯 자금성수기인 2.4분기중에
1조3천억원이상이 집중돼 있어 중개어음이 오히려 기업자금사정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높아지고있다. 반면 단자사의 어음할인은
같은기간 3천24억원이 증가,단자사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이 중개어음에서
어음할인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