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성명, `검찰등 5부 합동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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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3일 육군 9사단 28연대소속 이지문중위(24.ROTC 29기)의 기자
회견 내용과 관련 성명을 발표, "이중위가 증언한 군부대에서의 공개
투표와 기표확인 행위 등은 상식밖의 일로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히고
"진상을 철저히 가리기 위해 합동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윤창노대변인이 발표한 이 성명에서 국방부는 "그동안 군은 의연한
자세로 장병들의 성숙한 민주의식에 따라 공명선거에 솔선해 왔으며
군부재자 투표는 비밀이 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공명정대한 선거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면서 "감찰,법무, 인사등 5부합동 조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밝혀낸뒤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회견 내용과 관련 성명을 발표, "이중위가 증언한 군부대에서의 공개
투표와 기표확인 행위 등은 상식밖의 일로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히고
"진상을 철저히 가리기 위해 합동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윤창노대변인이 발표한 이 성명에서 국방부는 "그동안 군은 의연한
자세로 장병들의 성숙한 민주의식에 따라 공명선거에 솔선해 왔으며
군부재자 투표는 비밀이 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공명정대한 선거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면서 "감찰,법무, 인사등 5부합동 조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밝혀낸뒤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