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배포하다 홍후보 선거운동원들에게
붙잡힌 한기용씨(37.사무관)등 4명이 모두 국가안전기획부 직원임을
확인,이들에 대해 국회의원 선거법위반(후보자 비방)혐의로 이날중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한씨외에 나머지 3명은 박재규(29),김일환(32),전우경씨(27)이며 모두
한씨의부하직원들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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