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장외시장 기준주가가 발행가(7천원)를 밑돌며 6천9백원으로
떨어졌다.
20일 장외거래시장에서는 외환은행의 기준주가가 전일보다 1백원 하락한
6천9백원을 기록,지난2월17일 매매개시이래 최초로 발행가가 붕괴됐다.
이날 외환은행은 6천9백 7천1백원의 가격대에서 1만8천8백19주가 거래돼
거래량도 전일보다 2만주가량 대폭 줄어들었다.
동화은행은 전일과 같은 7천1백원의 기준주가를 형성한 가운데 거래량은
4만8천6백25주로 다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