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원법에 따른 설립 지난해 189개 업체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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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창업지원법에 따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을 설립하는
업체가 지난해에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상공부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을 창업한 업체는 모두 1백89개 업체에 그쳐 창업지원
법이 본격 시행된 지난 8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2백78개 업체에 비해 32%가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창업한 중소기업들이 이처럼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인건비 상승등의 요인외에도 창업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가 너무 복잡
한데다 금융기관들이 창업희망자들에게 지나친 담보를 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가 지난해에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상공부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을 창업한 업체는 모두 1백89개 업체에 그쳐 창업지원
법이 본격 시행된 지난 8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2백78개 업체에 비해 32%가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창업한 중소기업들이 이처럼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인건비 상승등의 요인외에도 창업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가 너무 복잡
한데다 금융기관들이 창업희망자들에게 지나친 담보를 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