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도차량 조립3사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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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현대정공, 한진중공업 등 국내 3대 철도차량 조립업체들은
경부선 고속전철 건설사업 추진과 관련, 사업참여를 원하는 독일, 프랑스,
일본등 외국 업체들과 보다 강력한 협상을 벌이기 위해 "고속전철협의회"
를 발족시 켜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우빌딩 20층에 사무국을 둔 이 협의회는 상공부 및 지난 10일 발족된
고속전 철건설공단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관련 핵심기술을 최대한
이전받고 고속전철 차 량의 국산화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개별사나 혹은 공동으로 외국 고속전철 업체들과
기술이전 과 국산부품 이용률을 높이는 문제 등을 협의해왔으나 앞으로는
협의회를 통해서만 협상에 임할 계획이다.
경부선 고속전철 건설사업 추진과 관련, 사업참여를 원하는 독일, 프랑스,
일본등 외국 업체들과 보다 강력한 협상을 벌이기 위해 "고속전철협의회"
를 발족시 켜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우빌딩 20층에 사무국을 둔 이 협의회는 상공부 및 지난 10일 발족된
고속전 철건설공단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관련 핵심기술을 최대한
이전받고 고속전철 차 량의 국산화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개별사나 혹은 공동으로 외국 고속전철 업체들과
기술이전 과 국산부품 이용률을 높이는 문제 등을 협의해왔으나 앞으로는
협의회를 통해서만 협상에 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