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3도어 왜건형의 5인승 모델인 갤로퍼S를 개발,오는 20일부터
계약을 받아 4월에 출고한다.
18일 현대정공은 롱보디의 갤로퍼 시판으로 지프시장에 참여한데 이어
쇼트보디의 갤로퍼S를 판매,모델을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쇼트보디의 지프시장이 쌍용코란도 아시아록스타와 현대갤로퍼
간의 3파전으로 변화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됐다.
갤로퍼S는 2천4백76cc의 디젤엔진이 장착됐고 뒷좌석을 움직일수 있도록
설계,공간활용을 극대화시켰다.
현대는 5월과 6월에는 터보와 V6가솔린엔진을 장착한 갤로퍼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