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복 하한가 속출... 논노 법정관리 신청 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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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가종목이 속출했다.
14일 증시에서는 섬유 의복업종 67개종목 가운데 19개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또 이업종의 73%인 49개종목이 내린 반면 오른종목은 상한가 5개종목을
포함,13개에 불과했다.
의복의 경우 19개 상장사 가운데 거래정지된 논노를 제외한 18개종목의
절반인 9개종목이 한한가까지 밀렸다.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의복업종의 종목은 한창 성도어패럴 나산실업
케니상사 우생 부흥 광덕물산 대현 우단등이다.
섬유업종에서도 남양 금하방직 동국방직 유성등 10개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의복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0.31포인트 떨어진 473.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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