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시스(대표 유현철)가 UNIX와 MS도스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소스발생기 윌스젠-85의 한글화를 완료,국내보급에 나섰다. 11일 윌시스는 한글화된 이 프로그램소스발생기가 품제너레이터 스크린매니저등 5개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간편한 조작으로 코볼프로그램을 만들어 준다고 밝혔다. 한편 이회사는 오는13일 서울 앰버서더소피텔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방산주가 강세를 나타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9만3000원(8.09%) 오른 12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4조417억원까지 늘었다. HD현대중공업, KB금융을 밀어내고 시가총액 9위에 안착했다.그 외 한화시스템(9.49%), LIG넥스원(5.08%), 현대로템(4.76%), 한국항공우주(1.43%) 등 대형주는 물론 퍼스텍(26.08%), 솔디펜스(11.82%), 빅텍(11.21%) 등 코스닥에 상장된 중소형 방산주도 일제히 상승했다.이달 들어 방산주는 코스피 상승률을 밑도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공개된 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다. 지난해 4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의 영업이익은 모두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하지만 설 연휴 이후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핵 협상 결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對)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되면서다. 지난달 방산주가 상승 곡선을 그릴 때도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을 체포하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도널드 트럼프 평화 연구소'에서 "지난 수년간 이란과 의미 있는 합의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입증됐지만 우리는 의미 있는 합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해 6월 이란의 핵 시설을 기습 타격한 것을 언급하며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며 "아마도 우리는 합의를
걸그룹 아이들(i-dle)의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용산 센트럴파크' 한 세대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20일 헤럴드경제는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미연은 지난 3일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 센트럴파크의 전용면적 135㎡(17층) 1세대를 50억 5000만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이후 지난 12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했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다. 이번 거래는 해당 평수 신고가로 직전 신고가는 2024년 4월 20일에 거래된 43억원(28층)이다.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미연은 금융권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용산 센트럴파크는 2017년 준공된 주상복합 단지다. 최고 43층, 5개 동, 총 1140세대 규모로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이 결합한 복합개발 형태로 조성됐다. 지하철 1·4호선과 KTX가 지나는 용산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며, 한강과 용산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입지적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미연이 속한 그룹 아이들은 2018년 5월 2일 데뷔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Mono'를 발매했고, 지난 5일 Mnet 카운트다운, 6일 KBS2 뮤직뱅크, 8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기록해 3관왕을 차지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법무법인 와이케이(YK)가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주협의회를 대리해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가맹본부인 한국일오삼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20일 밝혔다.배민은 “가맹점주 이익 증대를 위한 공정한 시장 경쟁 활동”이라며 YK 측과 설전을 벌였다. YK "배민 프로모션이 타 배달앱 거래 기회 박탈" YK는 배민이 가맹본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가맹점주가 다른 배달 앱을 이용하지 않고 배민과만 전속거래하는 조건으로 수수료를 기존 7.8%에서 3.5%로 낮추자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YK는 “해당 프로모션이 점주들에게 제공하는 실질적 경제적 혜택은 미미한 반면, 다른 배달 앱을 통한 거래 기회를 사실상 박탈해 가맹점 매출이 크게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할인 프로모션 정산 방식도 문제로 삼았다. 예를 들어 3만원짜리 치킨을 8000원 할인해 2만2000원에 판매하면 배민이 할인 금액 8000원 중 4000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YK는 “겉으로는 배민이 50%를 보전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맹점주가 4000원의 고정 할인액을 부담해야 한다”며 “배민은 총 할인 금액을 일방적으로 조정해 부담액을 업주보다 적은 1000~3000원 수준으로 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매출이 늘면 배민의 전체 수수료 수익은 증가하지만, 가맹점주가 과도한 할인액을 떠안게 된다는 게 YK의 주장이다. 협의회는 “플랫폼과 본부가 일방적으로 MOU를 체결하는 구조에서 개별 점주가 프로모션 참여를 사실상 거부하기 어려웠는지 공정위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민 "프로모션 참여 강요 없었다" 이와 관련해 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