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대표 백중영)이 무전기제조사업을 강화,올해중 TRS(주파수공용
방식)의 제품을 비롯한 10여종의 무전기를 생산키로했다.
11일 김성은 전파관리법개정으로 하반기부터 TRS무전기를 사용할수
있게됨에따라 관련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성은 이같은 방침에따라 1차로 김성전기와 지난해6월 합병한뒤 처음
2백20메가헤르츠대역의 간이용및 업무용무전기를 개발했다.
기존 1백50메가헤르츠대역의 무전기를 대체할수 있는 이제품은 혼신및
잡음이 적을뿐아니라 4개의 채널선택기능및 출력전환기능을 갖췄다.
금성은 간이용 VS-220C와 업무용 VS-2200C에 이어 이달말께 차량용무
전기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