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생 62% 총선 투표참여 밝혀 ... YMCA 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도권지역 남녀 대학생의 과반수 이상이 이번 총선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YMCA 대학생연합회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지역 남녀대학생
유권자5백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인
3백37명이 이번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투표할 후보자의 선택기준은 "인물의 됨됨이"27.4% "정책및 공약" 18.9%
"정당"16.9%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공헌도"11%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8.9%인 3백75명이 이미 직.간접적으로 금품 향응등을
제공받은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이 갖는 의의에 대해서는 36.8%가 "개혁정치세력의 대두"
26.5%가"정권교체를 통한 민주개혁의 성취" 13.1%가 "국민의 정치적
참여확대" 10.5%가"정치적 안정을 통한 경제발전"을 각각 꼽았다.
"대학생들이 특정정당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45%인 2백45명이 "개인의 정치의사 표현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30.5%인 1백66명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므로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YMCA 대학생연합회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지역 남녀대학생
유권자5백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인
3백37명이 이번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투표할 후보자의 선택기준은 "인물의 됨됨이"27.4% "정책및 공약" 18.9%
"정당"16.9%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공헌도"11%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8.9%인 3백75명이 이미 직.간접적으로 금품 향응등을
제공받은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이 갖는 의의에 대해서는 36.8%가 "개혁정치세력의 대두"
26.5%가"정권교체를 통한 민주개혁의 성취" 13.1%가 "국민의 정치적
참여확대" 10.5%가"정치적 안정을 통한 경제발전"을 각각 꼽았다.
"대학생들이 특정정당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45%인 2백45명이 "개인의 정치의사 표현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30.5%인 1백66명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므로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