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파산신고 94만건...79년이후 최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은지난해중 94만4천건의 파산신고가 접수됐다고 미파산협회가 3일
밝혔다.
변호사및 회계사들로 구성된 미파산협회는 이날 이같은 파산신고는
전년보다 21%가 증가한 것이며 79년 파산법이 제정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파산신고의 92%는 개인이며 나머지가 기업이다. 지난해중 파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주는 뉴 햄프셔로 51%가 증가했고 로드 아일랜드 47%,뉴저지
45%,매사추세츠 43%,코네티킷 41%,뉴욕 37%등으로 주로 동부지역에서
파산이 크게 늘어났다.
파산건수가 가장 많았던 주는 캘리포니아로 13만9천건의 파산이 발생,
전년대비 28%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파산이 가장 적었던 주는 버몬트로 9백55건에 지나지 않았다.
밝혔다.
변호사및 회계사들로 구성된 미파산협회는 이날 이같은 파산신고는
전년보다 21%가 증가한 것이며 79년 파산법이 제정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파산신고의 92%는 개인이며 나머지가 기업이다. 지난해중 파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주는 뉴 햄프셔로 51%가 증가했고 로드 아일랜드 47%,뉴저지
45%,매사추세츠 43%,코네티킷 41%,뉴욕 37%등으로 주로 동부지역에서
파산이 크게 늘어났다.
파산건수가 가장 많았던 주는 캘리포니아로 13만9천건의 파산이 발생,
전년대비 28%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파산이 가장 적었던 주는 버몬트로 9백55건에 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