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소기업에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기위해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중소금융채권의 인수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4일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 15%인 금융기관의 공공자금에 의한
중소금융채권인수비율을 20%로 높여 중소금융채권의 인수를 촉진시킬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재할인대상 상업어음의 기간을 중소제조업체간
거래분에 한해 현행 90일에서 1백20일로 연장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어음할인 우대제도를 올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