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소녀'학대 심동선씨에 징역1년 선고 입력1992.03.04 00:00 수정1992.03.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형사지법 4단독 주경진판사는 4일 "서커스 소녀"주희양(12)을 학대한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징역 3년이 구형된 뉴 서커스단단장심동선피고인(59)에게 아동복지법위반죄 등을 적용,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어린 소녀를 양육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수면을 제한하고 감금하는 등 학대를 일삼은 피고인의 반인륜적인 행위는용서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구입가 73억' 희귀 포켓몬카드 경매 나온다…낙찰 예상가 '156억원' '구입가 73억원' 희귀 포켓몬카드가 오는 1월 경매에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벌써부터 낙찰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스타이자 구독자 2290만명을 보유한... 2 트럼프,그린란드 확보의지 강력…매입 가능할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주민들과 덴마크의 반대에도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 주지사인 제프 랜드리를 그린란드 특사... 3 대참사가 된 <대홍수>, 넷플릭스의 300억짜리 참담한 연말 선물 한국 영화계에서 SF는 무덤이다. 흥행으로 보나 비평으로 보나 지금껏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멀게는 심형래의 <용가리>와 같은 작품이 있었지만 그건 대체로 열외로 치는 분위기이다. SF 장르는 두 가지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