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제약(대표 유영식)이 본격적으로 한방 자양강장제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드링크공장을 건설중이다.
동신제약은 3일 "작년 11월 녹용을 주원료로한 한방 자양강장제 `용천보''
를 처음 시중에 선보인데 이어 한방 자양강장제 시장 본격참여를 위해 전북
이리 제2공단에 8천평 규모의 드링크공장 건설을 위한 택지조성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신제약은 이리공장을 오는 연말까지 완공,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북 김천에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드링크 공장건설 계획은
`불가피한 사정상'' 무산됐다고 동신제약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