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업계 수익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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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메이커들이 지난 92회계연도(91년3월-92년2월)중 AV(음향영상)
부문의 수요감소로 수익률이 크게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5대 가전메이커중 최대기업인 마쓰시타 전기산업은 작년 하반기이후의
AV제품 매출 감소로 수익률이 전기의 5.8%보다 1.8%포인트 낮은 4.0%를
기록했다. 그나마 OA(사무자동화) 및 FA(공장자동화)등 비가전부문의 수익
증대가 이정도의 수익률을 유지시켜 준것으로 분석됐다.
샤프의 수익률도 전자수첩 가정용팩스 액정표시 장치등의 매출증대로
가까스로 전기수준인 6.6%에 머물렀다.
이에비해 AV비중이 높은 일본빅터는 영업손실이 1백73억엔이나 발생했으며
전기에 6.0%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소니도 처음으로 3백억엔의 영업적자가
발생할 전망이다.
부문의 수요감소로 수익률이 크게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5대 가전메이커중 최대기업인 마쓰시타 전기산업은 작년 하반기이후의
AV제품 매출 감소로 수익률이 전기의 5.8%보다 1.8%포인트 낮은 4.0%를
기록했다. 그나마 OA(사무자동화) 및 FA(공장자동화)등 비가전부문의 수익
증대가 이정도의 수익률을 유지시켜 준것으로 분석됐다.
샤프의 수익률도 전자수첩 가정용팩스 액정표시 장치등의 매출증대로
가까스로 전기수준인 6.6%에 머물렀다.
이에비해 AV비중이 높은 일본빅터는 영업손실이 1백73억엔이나 발생했으며
전기에 6.0%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소니도 처음으로 3백억엔의 영업적자가
발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