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신설법인 소개 > 총 6백26개 업체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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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축열산업=축열식 전기온돌제조업체로 출발했다.
이회사는 심야전력을 온상발열선으로 활용한 축열기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에 마음대로 난방할수 있도록한 전기온돌을 개발,내달부터 본격생산한다.
새 개발한 축열시스템은 히팅코일을 실리콘과 PVC절연체로 코팅을 한뒤
백운석에 열을 전달할수 있도록 한것이다.
김인곤사장은 현재 서울근교 공단에 새공장부지를 물색중에 있으며
"공장이 마련되는대로 축열시스템을 활용한 전기보일러를 비롯 전기온수기
축열에어컨등의 제조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달성에 공장건설계획
동광섬유=76년 대구에서 설립된 섬유류전문생산업체로 사세신장에 힘입어
이번에 법인전환했다.
주생산품목은 블라우스 나이트가운용직물등 5종이며 지난해 매출은
35억원이다.
이회사는 오는 4월 3억원을 투자,베트남에 진출할 계획이다.
태국측과 합작형태로 진출하는 베트남공장에서는 폴리에스테르류를
생산,캄보디아 라오스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동광섬유는 올해중 또 달성농공단지에 신규공장건설도 계획해 놓고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수출과 내수를 합쳐 1백억원으로 잡고있다.
<> 대만.미서 부품수입
테크노프라자=컴퓨터생산업체로 서울역삼동에서 문을 열었다.
공장자동화와 사무자동화용컴퓨터를 주로 생산하며 프린터등 주변기기도
만든다.
기종은 32비트급 퍼스널컴퓨터가 주제품.
대만 홍콩 미국에서 부품을 수입해 조립생산한다.
공장자동화용 컴퓨터 일부는 미국에서 완제품을 들여오는데 공급처는
TMI사와 인터컬러사.
제품생산은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할 예정이며 올 매출목표는 15억원으로
잡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장주천사장은 그동안 개인업체인 테크노시스템과
테크노컴퓨터사를 운영해 왔는데 이번 테크노프라자사설립을 계기로 이들
개인업체를 테크노프라자에 통합할 계획.
<> "스카이새트" 취급
대륭정밀판매=대륭정밀이 생산하는 위성방송수신기를 판매하기 위해 만든
유통회사.
이회사는 올초 내수시장진출에 나선 대륭정밀의 위성수신시스템인
스카이새트를 전문 취급할 예정이다.
대표이사는 대륭정밀 국내사업본부장출신의 김영준씨가 맡았다.
대륭정밀판매는 연내에 35개의 대리점을 마련할 계획인데 현재 28개의
대리점을 확보해 놓고있다.
회사측은 연간 4천만달러어치의 위성수신장비가 수입되고 있다며 이번
내수판매를 계기로 막대한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수입품은 일본 대만등지에서 부품단위로 수입돼 왔기때문에
AS에서 문제점이 많은것으로 지적됐다는 것.
대륭정밀판매는 95년 무궁화호발사때까지는 전국에 3백여개의 대리점망을
갖출 예정이다.
올해는 1만대이상을 판매,50억원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 대화공장 법인전환
대화산기=타이어제조기계류및 성형기를 생산하는 한국타이어
대화공장(대전)이 법인전환했다.
대화공장은 지난 85년 신탄진공장의 생산기술본부 엔지니어링부로
출발,규모가 커지면서 89년 현재의 대전공단으로 이전했었다.
이번에 규모가 커지면서 기계류 전문회사로 새출발했는데 자본금은
20억원.
대화산기는 앞으로 타이어제조기계류를 생산,한국타이어에 납품하는 것을
비롯 일본 동남아등지로의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표이사는 신탄진공장 상무인 박동철씨가 선임됐다.
<> 각종시계제조 납품
삼진정밀=시계제조업체로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설립됐다.
지난 89년 개인업체로 출범했다가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벽시계와 탁상시계를 만들어 삼성시계에 납품한다.
암사동에 본사와 공장(건평 3백평)을 갖고 있으며 종업원은 70명.
<> 광주소재 차정비업체
신진특수화물=광주 송암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업체로 이번에 법인
전환했다.
이회사는 그동안 송암공단내의 제1공장에서 차량정비를 해왔으나
정비차량수의 증가로 1천평의 제2공장을 최근 준공했다.
이에따라 제1공장에서는 대형차,제2공장에서는 소형및 중기차를 정비할
계획.
<> 세퍼레이터 합작생산
신성세파레타공업=기계제작업체인 삼진정공(부천소재)과
세퍼레이터제조업체인 신성(인천소재)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절연제품
세퍼레이터를 생산키위해 합작 신설한 법인.
인천시 주안동 주안아파트형공장에 1백40평 규모의 임대공장을
마련,세퍼레이터를 제작 시험가동중인데 오는 4월부터 본격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세퍼레이터는 전기를 차단하는 기능의 제품으로 자동차배터리용 격리판에
사용되는것을 비롯 정전기 차단용으로 서류가방에 내장되는등 절연성이
요구되는 모든 부분에 이용된다.
자본금 2억원에 올매출계획은 5억원
이회사는 심야전력을 온상발열선으로 활용한 축열기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에 마음대로 난방할수 있도록한 전기온돌을 개발,내달부터 본격생산한다.
새 개발한 축열시스템은 히팅코일을 실리콘과 PVC절연체로 코팅을 한뒤
백운석에 열을 전달할수 있도록 한것이다.
김인곤사장은 현재 서울근교 공단에 새공장부지를 물색중에 있으며
"공장이 마련되는대로 축열시스템을 활용한 전기보일러를 비롯 전기온수기
축열에어컨등의 제조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달성에 공장건설계획
동광섬유=76년 대구에서 설립된 섬유류전문생산업체로 사세신장에 힘입어
이번에 법인전환했다.
주생산품목은 블라우스 나이트가운용직물등 5종이며 지난해 매출은
35억원이다.
이회사는 오는 4월 3억원을 투자,베트남에 진출할 계획이다.
태국측과 합작형태로 진출하는 베트남공장에서는 폴리에스테르류를
생산,캄보디아 라오스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동광섬유는 올해중 또 달성농공단지에 신규공장건설도 계획해 놓고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수출과 내수를 합쳐 1백억원으로 잡고있다.
<> 대만.미서 부품수입
테크노프라자=컴퓨터생산업체로 서울역삼동에서 문을 열었다.
공장자동화와 사무자동화용컴퓨터를 주로 생산하며 프린터등 주변기기도
만든다.
기종은 32비트급 퍼스널컴퓨터가 주제품.
대만 홍콩 미국에서 부품을 수입해 조립생산한다.
공장자동화용 컴퓨터 일부는 미국에서 완제품을 들여오는데 공급처는
TMI사와 인터컬러사.
제품생산은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할 예정이며 올 매출목표는 15억원으로
잡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장주천사장은 그동안 개인업체인 테크노시스템과
테크노컴퓨터사를 운영해 왔는데 이번 테크노프라자사설립을 계기로 이들
개인업체를 테크노프라자에 통합할 계획.
<> "스카이새트" 취급
대륭정밀판매=대륭정밀이 생산하는 위성방송수신기를 판매하기 위해 만든
유통회사.
이회사는 올초 내수시장진출에 나선 대륭정밀의 위성수신시스템인
스카이새트를 전문 취급할 예정이다.
대표이사는 대륭정밀 국내사업본부장출신의 김영준씨가 맡았다.
대륭정밀판매는 연내에 35개의 대리점을 마련할 계획인데 현재 28개의
대리점을 확보해 놓고있다.
회사측은 연간 4천만달러어치의 위성수신장비가 수입되고 있다며 이번
내수판매를 계기로 막대한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수입품은 일본 대만등지에서 부품단위로 수입돼 왔기때문에
AS에서 문제점이 많은것으로 지적됐다는 것.
대륭정밀판매는 95년 무궁화호발사때까지는 전국에 3백여개의 대리점망을
갖출 예정이다.
올해는 1만대이상을 판매,50억원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 대화공장 법인전환
대화산기=타이어제조기계류및 성형기를 생산하는 한국타이어
대화공장(대전)이 법인전환했다.
대화공장은 지난 85년 신탄진공장의 생산기술본부 엔지니어링부로
출발,규모가 커지면서 89년 현재의 대전공단으로 이전했었다.
이번에 규모가 커지면서 기계류 전문회사로 새출발했는데 자본금은
20억원.
대화산기는 앞으로 타이어제조기계류를 생산,한국타이어에 납품하는 것을
비롯 일본 동남아등지로의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표이사는 신탄진공장 상무인 박동철씨가 선임됐다.
<> 각종시계제조 납품
삼진정밀=시계제조업체로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설립됐다.
지난 89년 개인업체로 출범했다가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벽시계와 탁상시계를 만들어 삼성시계에 납품한다.
암사동에 본사와 공장(건평 3백평)을 갖고 있으며 종업원은 70명.
<> 광주소재 차정비업체
신진특수화물=광주 송암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업체로 이번에 법인
전환했다.
이회사는 그동안 송암공단내의 제1공장에서 차량정비를 해왔으나
정비차량수의 증가로 1천평의 제2공장을 최근 준공했다.
이에따라 제1공장에서는 대형차,제2공장에서는 소형및 중기차를 정비할
계획.
<> 세퍼레이터 합작생산
신성세파레타공업=기계제작업체인 삼진정공(부천소재)과
세퍼레이터제조업체인 신성(인천소재)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절연제품
세퍼레이터를 생산키위해 합작 신설한 법인.
인천시 주안동 주안아파트형공장에 1백40평 규모의 임대공장을
마련,세퍼레이터를 제작 시험가동중인데 오는 4월부터 본격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세퍼레이터는 전기를 차단하는 기능의 제품으로 자동차배터리용 격리판에
사용되는것을 비롯 정전기 차단용으로 서류가방에 내장되는등 절연성이
요구되는 모든 부분에 이용된다.
자본금 2억원에 올매출계획은 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