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제조업체 85%가 자동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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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지역 제조업체는 갈수록 심화되고있는 인력난해소를 위해
기업체의 84.5%가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구상의가 역내 1백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동화방안에 대한
조사결과 84.5%인 87개업체가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공장자동화 추진업체들의 자동화투자의 동기는 인력난해소가 64.4%로 가장
많았고 신상품개발 14.9%,노사분규 10.3%,기타 10.4% 순이었다.
자동화추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비용이 많이 든다"가 82.8%로
압도적이었으며 "자동화기계조작 인력확보난"과 "남는 인력관리난"이 각각
6.9%,노조측반발이 3.4%였다.
한편 자동화설치후 인력소요면에서는 60.2%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16.3%는 증가,23.5%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직능별로는
단순노무자 임시고용원 생산기능공 사무관리자 순으로 감소인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체의 84.5%가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구상의가 역내 1백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동화방안에 대한
조사결과 84.5%인 87개업체가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공장자동화 추진업체들의 자동화투자의 동기는 인력난해소가 64.4%로 가장
많았고 신상품개발 14.9%,노사분규 10.3%,기타 10.4% 순이었다.
자동화추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비용이 많이 든다"가 82.8%로
압도적이었으며 "자동화기계조작 인력확보난"과 "남는 인력관리난"이 각각
6.9%,노조측반발이 3.4%였다.
한편 자동화설치후 인력소요면에서는 60.2%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16.3%는 증가,23.5%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직능별로는
단순노무자 임시고용원 생산기능공 사무관리자 순으로 감소인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