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1천95명 인력 배출 ... 20대박사 6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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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91년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22일오전 11시
대덕캠퍼스 대강당에서 있었다.
KAIST는 이번에 학사 3백81명, 석사 5백57명, 박사 1백57명등 모두
1천95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을 배출했다.
학사과정 수석졸업은 평점 4.05(만점 4.3)의 우수한 성적을 올린
심은지양(21. 화학과)이 차지했으며 경기과학고 2학년 재학 중 지난
89년2월 입학한 김규현군(19. 전기 및 전자공학과)은 3년만에 조기 졸업,
최연소 대학 졸업자가 됐다.
KAIST에서 3년만에 조기졸업한 경우는 89학년도 학위수여자인
이경전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박사학위수여자 가운데 최연소자는 화학공학을 전공한
김대수씨(만26세7개월)이 며 20대박사는 26세 3명, 27세 13명, 28세 21명,
29세 29명등 모두 66명이다.
여성 박사학위취득자는 물리학전공의 현경숙씨(28)와 전기 및 전자공학
전공의 장영조씨(35)등 2명이었다. 이로써 KAIST가 배출한 여성
박사학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박사학위자의 전공별 분포는 전기 및 전자공학이 26명으로 가장 많고
화학공 학 25명 <> 재료공학 22명 <> 화학 19명 <> 물리학, 생물공학 각각
11명 <> 기계공 학, 산업공학 각각 8명 <> 전산학, 원자력공학 각각 7명
<> 정밀공학 5명 <> 경영과 학 4명 <> 항공우주공학 3명 <> 토목공학
1명으로 집계됐다.
대덕캠퍼스 대강당에서 있었다.
KAIST는 이번에 학사 3백81명, 석사 5백57명, 박사 1백57명등 모두
1천95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을 배출했다.
학사과정 수석졸업은 평점 4.05(만점 4.3)의 우수한 성적을 올린
심은지양(21. 화학과)이 차지했으며 경기과학고 2학년 재학 중 지난
89년2월 입학한 김규현군(19. 전기 및 전자공학과)은 3년만에 조기 졸업,
최연소 대학 졸업자가 됐다.
KAIST에서 3년만에 조기졸업한 경우는 89학년도 학위수여자인
이경전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박사학위수여자 가운데 최연소자는 화학공학을 전공한
김대수씨(만26세7개월)이 며 20대박사는 26세 3명, 27세 13명, 28세 21명,
29세 29명등 모두 66명이다.
여성 박사학위취득자는 물리학전공의 현경숙씨(28)와 전기 및 전자공학
전공의 장영조씨(35)등 2명이었다. 이로써 KAIST가 배출한 여성
박사학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박사학위자의 전공별 분포는 전기 및 전자공학이 26명으로 가장 많고
화학공 학 25명 <> 재료공학 22명 <> 화학 19명 <> 물리학, 생물공학 각각
11명 <> 기계공 학, 산업공학 각각 8명 <> 전산학, 원자력공학 각각 7명
<> 정밀공학 5명 <> 경영과 학 4명 <> 항공우주공학 3명 <> 토목공학
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