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상사가 지난 90년 영국 및 칠레와 합작개발한 칠레 로스펠 람브
레스 동광산이 이달 말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한다.
럭키금성은 이 광산에서 금년에 동정광 5만t을 생산해 이중 4만t을
계열회사인 럭키금속 등 국내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럭키금성은 로스펠람브레스 광산에 40%의 지분을 갖고 있어 연간 약
8백만달러 의 배당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