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LAN시스템 시판...유니온 시스템 입력1992.02.19 00:00 수정1992.0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니온시스템이 고속의 LAN(구역내통신망)시스템을 시판한다. 19일 유니온은 미국데이터포인트사가 개발한 이제품(ARC네트플러스)이기존제품의 10배정도인 20메가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수 있다고밝혔다. 또 신뢰성이 높고 설치하기 쉬우며 ISO(국제표준화기구)의 OSI(개방형시스템간 상호접속)규격을 채택해 다양한 시스템과 접속할수 있다고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연금개혁안에 與 과반이 '기권·반대'…"거부권 검토" 주장도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둘러싼 후폭풍이 불고 있다. 특히 56명의 기권·반대표가 나온 국민의힘 내에서는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nbs... 2 트럼프 손녀, 주니어 골프대회서 꼴찌 ‘악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8)가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나흘간 52오버파를 적어내는 최악의 스코어로 꼴찌를 기록했다.카이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닛빌의 세이지 밸리GC(파7... 3 '트럼프 보이콧' 1호 음악가 테츨라프 “美 민주주의에 배신감” “베토벤은 교향곡 ‘영웅’으로 자유와 평등을 주장했던 작곡가에요. 이러한 가치들을 미국에선 더 이상 못 볼 것 같아요.”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지난 21일 한국 언론과 진행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