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을 겪고 있는 팩시밀리업계는 올해 수출에 주력,지난해보다 16%
늘어난 1억7천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통신산업협의회산하 팩시밀리산업분과위원회는 19일상오 팔레스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팩시밀리업계는 수출증대를 위해 핵심부품개발 특허 클레임예상기술등을
업계 공동으로 개발하고 미개척시장에 대한 공동투자등 판매거점확보를
적극 추진키로했다.
또 신제품으로 각광받는 고부가가치의 레이저팩시밀리가 올연말부터
수출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는 G4팩시밀리 공동개발사업도 시스템은 업계공동으로 개발하면서
핵심부품인 CIS,LED엔진,TPH등을 업체별 역할분담으로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