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포커스 > 서득전 티엠씨 생산2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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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서는 야전사령관냄새가 물씬 풍긴다.
휴대용 자동차용등 각종 이동무선전화기를 생산하는 티엠씨 서득전
생산2과장(31).
나이에 걸맞지 않게 그는 경영진의 목표를 쫓아가도록 종업원들을 잘
통솔한다. 제품의 품질관리못지않게 종업원들의 품질관리가 일품이다.
그런 그에게 "야전사령관"이란 별명이 어울려 보인다.
그의 전장은 경제특구 마산수출자유지역.
부산전자공고 부산동명공전 출신의 그는 지난 84년 미국과 핀란드가
합작한 티엠씨에 입사,9년째 현장통으로 뛰고있다.
회사가 설립되면서 핀란드 일본등지를 다니며 공장가동의 초석마련에
앞장섰고 이후 라인장,계장을 거쳐 생산2과장을 맡고있다.
스물여섯이었던 87년 최연소 과장에 올랐던것. 이동무선전화기의
심장이랄수 있는 PCB조립라인의 사령관이다.
그는 남보다 30분 일찍 출근,라인을 둘러보고 하루계획을 짠다.
그의 목표는 최고경영자. 그목표를 이루려면 남보다 더 뛰어야한다.
그는 어쩌면 적당주의로 하루를 때워도 그만인 중간관리자이다.
그러나 여느 중간관리자와 다른 면이 많다. 꿈을 실현하기위한
자구책이다.
퇴직사원들의 결혼식에도 꼬박 찾아나선다. 경조사는 물론이고 각종
모임에 그는 약방의 감초다.
검도회 축구회등 서클활동에 열심인 것은 당연하다.
매사 긍정적인 사고로 자신을 불사르고 있는 그에게서 수출자유지역의
앞날이 밝게만 보인다.
휴대용 자동차용등 각종 이동무선전화기를 생산하는 티엠씨 서득전
생산2과장(31).
나이에 걸맞지 않게 그는 경영진의 목표를 쫓아가도록 종업원들을 잘
통솔한다. 제품의 품질관리못지않게 종업원들의 품질관리가 일품이다.
그런 그에게 "야전사령관"이란 별명이 어울려 보인다.
그의 전장은 경제특구 마산수출자유지역.
부산전자공고 부산동명공전 출신의 그는 지난 84년 미국과 핀란드가
합작한 티엠씨에 입사,9년째 현장통으로 뛰고있다.
회사가 설립되면서 핀란드 일본등지를 다니며 공장가동의 초석마련에
앞장섰고 이후 라인장,계장을 거쳐 생산2과장을 맡고있다.
스물여섯이었던 87년 최연소 과장에 올랐던것. 이동무선전화기의
심장이랄수 있는 PCB조립라인의 사령관이다.
그는 남보다 30분 일찍 출근,라인을 둘러보고 하루계획을 짠다.
그의 목표는 최고경영자. 그목표를 이루려면 남보다 더 뛰어야한다.
그는 어쩌면 적당주의로 하루를 때워도 그만인 중간관리자이다.
그러나 여느 중간관리자와 다른 면이 많다. 꿈을 실현하기위한
자구책이다.
퇴직사원들의 결혼식에도 꼬박 찾아나선다. 경조사는 물론이고 각종
모임에 그는 약방의 감초다.
검도회 축구회등 서클활동에 열심인 것은 당연하다.
매사 긍정적인 사고로 자신을 불사르고 있는 그에게서 수출자유지역의
앞날이 밝게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