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간 미국에서 특허를 가장 많이 획득한 외국기업은 일본업체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해 미국에 2만1천4백64건의
특허를 등록,지난 73년이후 작년까지 외국인으로서는 가장 많은 특허를
따냈다.
일본은 작년중 2위인 독일의 7천5백48건보다 약 3배가량 많았으며
미국 전체 특허등록의 21%를 차지했다.
업체별로는 히타치 도시바 캐논 미쓰비시전기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