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유, 대대적 조직정비/감량경영 단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동규극동정유사장은 최근 경영정상화의 걸림돌이 돼왔던 2천억원의
증자문제를 매듭지은뒤 이번에는 대대적인 조직정비와 함께 감량경영의
조치를 단행하고 나서 눈길.
최사장은 10부4팀22과로 축소하는 대규모조직개편을 3명의 임원을
안식년제명분으로 현직에서 일단 물러나게 했으며 16명의 부서장을
실질적인 강등이라할수 있는 과차장으로 발령.
이번신사의 최대관심거리는 뭍박이출신으로 내부에서 인정을 받아온
장영준싱가포르지사장등 3명의 이사가 예상을 뒤엎고 현업에서
전격물러난것.
장지사장과 김창희부산지사장은 조직축소로,오상국지매담당이사는 직매와
특수직매의 통합으로 각각 보직을 상실,어쩔수없이 쉬게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그러나 내부에서는 외부영입인사인 최사장이 경영정상화책임을 맡고
있기는 하나 20년이상 별탈없이 근속해온 임원에게 감량경영을 이유로
장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안식년을 실시한것은 너무 지나친 조치였다고
동정하는 분위기.
증자문제를 매듭지은뒤 이번에는 대대적인 조직정비와 함께 감량경영의
조치를 단행하고 나서 눈길.
최사장은 10부4팀22과로 축소하는 대규모조직개편을 3명의 임원을
안식년제명분으로 현직에서 일단 물러나게 했으며 16명의 부서장을
실질적인 강등이라할수 있는 과차장으로 발령.
이번신사의 최대관심거리는 뭍박이출신으로 내부에서 인정을 받아온
장영준싱가포르지사장등 3명의 이사가 예상을 뒤엎고 현업에서
전격물러난것.
장지사장과 김창희부산지사장은 조직축소로,오상국지매담당이사는 직매와
특수직매의 통합으로 각각 보직을 상실,어쩔수없이 쉬게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그러나 내부에서는 외부영입인사인 최사장이 경영정상화책임을 맡고
있기는 하나 20년이상 별탈없이 근속해온 임원에게 감량경영을 이유로
장래를 보장받지 못하는 안식년을 실시한것은 너무 지나친 조치였다고
동정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