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벤처기업상"의 대상은 발효기전문생산업체인 한국발효기(대표
유대환)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전자저울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카스(대표
김동진)와 전자식과전류계전기메이커인 삼화기연(대표 김인석)에 돌아갔다.
11일 한국기술개발(KTDC)과 한국경제신문사는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김진현과기처장관 어윤배숭실대교수(심사위원장)김창달KTDC사장등 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발효기는 발효기를 산.학.연협력으로 국산화,수입대체및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카스는 전자저울을 자체개발,세계4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고 삼화기연은 전자식과전류계전기분야에 국내외 특허
27건을 보유하는등 기술및 제품개발에 노력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