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액포함)가 평당 7백10만 8백10만원선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종래 아파트분양가와 실거래가격차액의 50%선에서
결정해오던 채권상한액을 수서지구의 경우 단일지구로는 5년만에
최대규모로 공급되는데다 중대형아파트가 많고 학군 교통여건등이
뛰어난점을 감안,시세차액의 70%수준에서 채권상한액을 결정키로했다.
이에따라 수서지구 민영아파트는 분양가격(표준건축비+택지비)이 평당
3백90만원,채권상한액은 평당 3백20만 4백20만원으로 예상돼 당첨총액은
평당 7백10만 8백1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가격은 지난해까지 최고였던 대방동 대림아파트의 평당
5백80만원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