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울교대에 감사반 파견 ... 외부장학금 횡령사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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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0일 서울 교육대학 외부장학금 횡령사건과 관련, 감사
관실 직원 2명과 교직국 직원 1명 등 3명을 이 대학에 파견,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전장학계장 김현호씨(42)가 횡령한 금액이 7천3백만원에
달한다는 대 학측의 1차보고를 토대로 조사를 편뒤 김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사직당국에 고발토 록 하고 대학측이 이를 은폐한 사실에
대해서도 인사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대학측은 이날 교육부에 김씨의 퇴직금 6천만원과 대학 보직교수 등의
자체 출연으로 횡령액수를 모두 보전, 은행에 입금했다고 보고했다.
관실 직원 2명과 교직국 직원 1명 등 3명을 이 대학에 파견,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전장학계장 김현호씨(42)가 횡령한 금액이 7천3백만원에
달한다는 대 학측의 1차보고를 토대로 조사를 편뒤 김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사직당국에 고발토 록 하고 대학측이 이를 은폐한 사실에
대해서도 인사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대학측은 이날 교육부에 김씨의 퇴직금 6천만원과 대학 보직교수 등의
자체 출연으로 횡령액수를 모두 보전, 은행에 입금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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