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술집서 수류탄 터뜨려 ... 애인변심에 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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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1시 경남 울산시 울산시 남구 신정동 563 너랑 나랑주점
앞길에서 울산남부경찰서 신정파출소 소속 112방범순찰차 운전요원
문일환 순경(29. 울산시 남구 신정1동 1336-2)이 술집 여종업원의 변심에
앙심을 품고 인마 살상용으로 보이는 폭발물을 터뜨려 문순경과 함께 있던
주점 업주 권필자씨(34.여. 남구 신정1동 627-8)등 3명이 다쳤으나 권씨등
2명은 인근 제일병원에서 응급가료를 받은뒤 귀가했으며 문순경은 시내
중구 태화동 동강병원에서 응급 가료중이다.
또 이 사고로 사고현장 부근에 있던 승용차등 차량 6대와 인근 여관등
건물의 유리창 50여장이 파손되는 피해를 냈다.
이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손님 권진하씨(34.상업. 울산시 남구
신정동48 6-17)에 따르면 문순경은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주점에 들어와
술을 마시다가 평소 친한 것으로 보인 여자 종업원 김모양(19)등과 함께
동행할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 했다는 것.
이에 격분한 문순경은 욕설을 하며 주인 권씨와 몸싸움을 벌이는등
행패를 부리 는 사이 김양이 자취를 감추자 김양을 내놓으라면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을 꺼 내들고 손님 권씨를 위협하자 문순경을
주점 밖으로 유인한뒤 업주 권씨와 종업원들 과 승강이를 벌이는 틈을
이용, 사고현장에서 권씨가 자리를 비운 순간 콘크리트 길 바닥에 던져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울산경찰서는 문순경이 사과탄을 이용한 폭발물을 만든 경위와 업주
권씨와 종 업원 박상하씨(20. 경북 경주군 산내면 내칠리643)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 사중이다.
그런데 문순경은 이날 오후 9시께 근무 교대를 한뒤 이같은 사고를
내고 도주했 다가 7일 오전 1시께 집에 숨어 있는 것을 경찰이 검거,
등과 다리등 3개소에 파편 을 맞아 병원에서 보호중이다.
앞길에서 울산남부경찰서 신정파출소 소속 112방범순찰차 운전요원
문일환 순경(29. 울산시 남구 신정1동 1336-2)이 술집 여종업원의 변심에
앙심을 품고 인마 살상용으로 보이는 폭발물을 터뜨려 문순경과 함께 있던
주점 업주 권필자씨(34.여. 남구 신정1동 627-8)등 3명이 다쳤으나 권씨등
2명은 인근 제일병원에서 응급가료를 받은뒤 귀가했으며 문순경은 시내
중구 태화동 동강병원에서 응급 가료중이다.
또 이 사고로 사고현장 부근에 있던 승용차등 차량 6대와 인근 여관등
건물의 유리창 50여장이 파손되는 피해를 냈다.
이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손님 권진하씨(34.상업. 울산시 남구
신정동48 6-17)에 따르면 문순경은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주점에 들어와
술을 마시다가 평소 친한 것으로 보인 여자 종업원 김모양(19)등과 함께
동행할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 했다는 것.
이에 격분한 문순경은 욕설을 하며 주인 권씨와 몸싸움을 벌이는등
행패를 부리 는 사이 김양이 자취를 감추자 김양을 내놓으라면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을 꺼 내들고 손님 권씨를 위협하자 문순경을
주점 밖으로 유인한뒤 업주 권씨와 종업원들 과 승강이를 벌이는 틈을
이용, 사고현장에서 권씨가 자리를 비운 순간 콘크리트 길 바닥에 던져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울산경찰서는 문순경이 사과탄을 이용한 폭발물을 만든 경위와 업주
권씨와 종 업원 박상하씨(20. 경북 경주군 산내면 내칠리643)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 사중이다.
그런데 문순경은 이날 오후 9시께 근무 교대를 한뒤 이같은 사고를
내고 도주했 다가 7일 오전 1시께 집에 숨어 있는 것을 경찰이 검거,
등과 다리등 3개소에 파편 을 맞아 병원에서 보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