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러시아연방의 석유수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6천만t에 이를것
이라고 블라디미르 루푸킨 러시아에너지장관이 4일 밝혔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있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중인 루푸킨장관은
이날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뒤 총석유생산량도 지난해 4억6천만t보다
감소한 4억t에 그칠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