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면서 이번 특감 결과를 조만간에 발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복영 은감원 부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금융기관 대출금의
선거자금 유입여부를 알아보는 것도 이번 특감 항목중의 하나이기는 하지만
주안점은 대출금 이 여신금지 분야및 소비성 자금등으로 흘러갔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말했 다.
신 부원장은 특감에서 CD (양도성 예금증서) 발행이 꺾기에 의해
이루어졌는가 를 조사했지만 CD 매입자에 대한 자금출처는 일체 조사한일이
없다고 밝히고 CD매입 자의 자금출처를 조사할 경우 큰 파문이 올수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자금의 용도와 유용여부를 가리기위해 거액여신을 대상으로
대출심사의 적정성및 사후관리 사항등을 점검하고 있으나 대출금
5억원이상을 대상으로 일일이 수표를 추적한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