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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시황 > 널뛰기장...다시 6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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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조정을 거친 주가가 일반투자자들의 경계심리를 딛고 다시 반등했다.
    25일 주식시장은 최근의 단기급등으로 주가가 천장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경계.이식매도세와 금리하락지속으로 증시유동성이 확대된데 고무된
    추가매수세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져 결국 "사자"세력이 "팔자"세력을
    압도한 채 장을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6.25포인트 오른 664.29를 기록,하룻만에
    660고지를 탈환했다.
    활발한 매매공방으로 거래량은 전장만으로도 2천4백72만주에 이르렀고
    싯가총액비중이 큰 대형제조주및 금융주의 거래량이 많아 거래대금도
    3천3백억원을 웃돌았다.
    이날도 장중 주가의 최고치와 최저치의 간격인 일교차가 12포인트를 넘어
    투자심리가 여전히 불안함을 읽을수 있었다.
    전일의 조정장세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대형제조주 금융주에 강하게 일면서
    큰폭으로 오른 채 출발한 이날 증시는 대기매물이 대거 출회되자 장 중반께
    주가가 하락세로 돌변했다.
    그러나 주도주를 찾던 매수세가 실적이 호전된 중소형증권주로 집중되자
    주가는 강한 반등물결을 타며 상승세가 금융주전반과 대형제조주
    저PER주까지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장세 "뒤집기"에 힘입어 증권주는 45개 전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27개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주강세에 영향을 받아 은행및 단자주도 대부분 종목이 2백원에서
    3백원정도 오른 강세를 보였다.
    금융주뿐만 아니라 무역 건설 대형제조주도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며
    업종별로 고른 거래량분포를 나타냈다.
    미GM사의 지분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계열사지분 매각설 및 거액환차손
    발생설로 주가가 급락하던 대우그룹계열주는 김우중회장이 귀국후 대형
    호재를 발표할 것이란 기대가 작용,상승세로 반전됐다.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단타매매의 대상이 되고있는 중소형저가주는
    투신사의 지속적 매도에도 불구하고 일반투자자의 매수에 힘입어
    강세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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