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 조종남학장 사표 수리 입력1992.01.23 00:00 수정1992.01.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신학대학교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후기대 시험지 도난사건의 책임을 물어 조종남학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조학장은 지난 22일 오후 5시께 학장실로 찾아온 이 학교 이만신 재단이사장(중앙 성결교회 목사)에게 "학교장으로서 시험지 관리 소홀로인한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서를 제출했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통지서 좀 수령해달라"…與,이재명 '재판 지연 꼼수' 의혹 제기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 절차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 원장은 이날 이 대표를 향해 "소송기록접수 통지서 좀 수령해 ... 2 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 안전성 국제 인증 획득…국내 최초 현대오토에버는 12일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에 관한 국제 표준 'SOTIF'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SOTIF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2년 제정한 기준으로, 예측하지 못한 돌발 상황... 3 초겨울 급격한 일교차…만성질환자 한랭질환 주의보 최근 영하를 오르내리는 추위가 지속돼 겨울철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졌다.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적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질병관리청은 외출 시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평소 가벼운 실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