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통일기반 조성위한 남북관계발전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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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2일오후 임동원통일원차관주재로 통일관계장관회의실무
조정회의를 열어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남북관계발전계획"의 단계별
추진계획과 각부처별 역점대비과제를 확정했다.
이날 정부가 마련한 각부처별 소관과제는 지하자원공동개발방안
고령이산가족 고향방문추진등 교류협력분야27개 특정인사에 대한
지명공격중지등 화해분야7개 군인사교류및 정보교환등 불가침분야8개와
협의.실천기구구성등 모두 44개과제이다.
이날 회의는 2월초까지 각부처별로 이들 과제에 대한 후속계획을 작성한뒤
통일원의 총괄조정하에 통일관계장관회의의 심의를 거쳐 정부안으로
최종확정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남북합의서이행과 관련한 각부처간의 원활한 의견조정을
위해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정례화하는 한편 사안에 따라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소위원회형식으로 축소운영,남북관계진전에 신속하게 대처키로 했다.
조정회의를 열어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남북관계발전계획"의 단계별
추진계획과 각부처별 역점대비과제를 확정했다.
이날 정부가 마련한 각부처별 소관과제는 지하자원공동개발방안
고령이산가족 고향방문추진등 교류협력분야27개 특정인사에 대한
지명공격중지등 화해분야7개 군인사교류및 정보교환등 불가침분야8개와
협의.실천기구구성등 모두 44개과제이다.
이날 회의는 2월초까지 각부처별로 이들 과제에 대한 후속계획을 작성한뒤
통일원의 총괄조정하에 통일관계장관회의의 심의를 거쳐 정부안으로
최종확정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남북합의서이행과 관련한 각부처간의 원활한 의견조정을
위해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정례화하는 한편 사안에 따라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소위원회형식으로 축소운영,남북관계진전에 신속하게 대처키로 했다.